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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조업 스마트팩토리의 동력, '산업용 사물인터넷'
제조업은 다양한 기계와 장비들이 존재하고 이들 장비에 부착된 센서가 수집하고 생산하는 데이터들의 처리가 요구돼 IoT기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이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제조 현장의 생산설비는 상호 연결된 사물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이를 공유하며 활용하는 체계가 필요하고, 이것이 바로 스마트팩토리의 프로세스이다. 따라서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열쇠는 결국 많은 설비와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이하 IIoT) 기술이 동력이 되는 셈이다.

제조와 ICT가 융합된 형태의 플랫폼 개발을 위해 산업용 제조 디바이스 업체들이 IIoT를 주목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과정에서 IIOT는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지만 산업용 목적에 특화돼 자동화된 생산과정에서 스마트 센서의 역할이 중요하고, 예지보전 등의 목적 수행을 위해 IoT보다 센서의 응답성이 빠르다.

현재의 공장에서 센서의 응답 속도의 지연은 곧 생산의 결과물에 결함을 부를 수 있다. 즉 IIOT는 원활한 공장 생산과 이를 구축해 전체 공급망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Company)는 사물인터넷 응용기술을 생산공정에 도입함으로써 10~2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20~25%의 노동효율성 증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은 기반요소로 에너지 효율향상을 통한 에너지 소비 절감, 산업용 자산과 시스템이 데이터를 생성해 지연 시간을 줄이고, 의사 결정 시간을 단축하며, 데이터를 데이터 센터로 전송하는 데 따르는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한편, IoT 전문 컨설팅사인 매키나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되는 기기 수는 530억개, 연평균 21.8% 성장률을 보이고 시장 규모 역시 1조2,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산업용 IoT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산업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했다.

[박관희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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