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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바탕으로 한 믿음경영으로 티라유텍 성장이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믿음 경영’.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가 대표 취임 후부터 이어온 경영철학이다. 김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0년간 티라유텍을 성장시켜왔다. 처음 직원 1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 195명까지 성장시켜온 그는 직원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프트파워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융합에 집중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대표 초창기 때 직원이 많지 않았을 때는 흔히 말하는 가족 같은 회사를 꿈꿔왔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특성상 현실에 안주하면 도태되고 마는 실상을 알고 있었기에 일찌감치 외형 중심으로 회사를 키웠다. 그 결과 3년 후 회사 규모와 직원 수는 늘어났지만 정작 초창기 직원들은 성장에만 초점을 둔 경영방식에 힘들어 했다. 

이에 김 대표는 회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신뢰가 우선이라는 것을 깨닫고 신뢰를 바탕으로 복지, 절차, 내부 규율 등을 시스템화했다. 즉 직원들에 대한 평등화를 실현한 것이다. 우선적으로 복지 정책, 이익 분배, 회사 경영 등을 오픈시키고 신뢰를 기반으로 직원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했다. 이후 기업 인수를 통해 들어온 새로운 직원들도 시스템화 된 기업 정책에 쉽게 적응하게 돼 빠른 시간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티라유텍은 초창기에 공장 자동화 관련 컨설팅을 하고 인력을 공급하는 단순 SI 회사로 출발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필요한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솔루션 전문 업체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신념하에 산업별로 특화된 생산관리시스템(MES) 및 무인 자동화 솔루션 등을 자체 개발해 사업을 확장했다.

이어 SCM 전문 업체인 티라S&C와의 합병을 통해 생산계획에서 무인 자동화까지 스마트 제조 관련 토털 솔루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삼성, LG, SK 등 국내 대부분의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작년 매출 목표 22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국내를 대표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급업체로 발돋움했다.

또한 김 대표는 자사 제품을 기반으로 솔루션 사업을 해야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R&D에 집중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2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특화된 제품을 개발했다. 그 결과 현재 삼성전자를 포함 LG화학, SK이노베이션, 한화큐셀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대기업을 레퍼런스로 갖게 됐다.

김 대표는 대기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제어 소프트웨어 역량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융합해 물류 로봇(AGV)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향후에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등 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시대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소프트파워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융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박규찬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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