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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산업, 2018년에도 상승세 지속 예상베이징, 로봇산업 혁신클러스터로 도약

[FA저널 SMART FACTORY 방제일 기자] 로봇산업이 중국 미래 성장엔진 산업으로 부상 중에 있다. 제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제조 2025’를 선포한 중국 정부는 로봇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로봇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사진=dreamstime]

2017년 중국 로봇시장 규모는 약7조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산업용 로봇은 약 4조800억원으로 중국 내 로봇시장의 6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중국은 로봇 핵심 기술 향상을 과학기술 발전의 중요한 전략으로 선정해 감속기·서브모터 등 로봇 핵심부품에 대한 기술개발 및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자국의 내수 시장분 아니라 점차 커져가는 세계 로봇시장을 타겟으로 핵심 산업분야에 로봇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 중에 있다. 이에 공업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거나 중공업의 집결지인 동북쪽과 베이징을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등 단계별 계획을 가지고 각 지역의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는 수도인 베이징을 ‘로봇혁신클러스터’로 지정해 2020년 세계 로봇산업의 요충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베이징은 로봇산업에 필요한 중국내 최적의 입지로 과학연구기관과 대학, 유수의 기업 등 산·학·연의 인프라가 모두 집결돼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베이징은 중국 ICT 산업 클러스터이자 혁신창업의 요람지로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과 산업 기반이 마련돼 있다. 또한 중국 정부는 로봇 산업 강화를 위해 일련의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지역 특성을 살린 특색있는 산업 집적 육성 및 핵심 부품 국산화율을 향상 중에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로봇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육성하는 중국의 ‘로봇 굴기’는 2018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방제일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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