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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에 5조2,347억원 투입IoT, AI 등에 1조752억원 투입해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FA저널 SMART FACTORY 박규찬 기자] 정부가 2018년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을 위한 IoT, AI 등에 총 1조752억원을 투입하면서 우리의 강점인 ICT 기반을 바탕으로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내년에는 각 부처에서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국민 안전, 국민편익 증진과 정보보호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 [사진=Dreamstime]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지난 28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와 정보화담당 공무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국가정보화 추진방향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요 부처의 ‘2018년도 정보화 추진방향 및 발주계획과 ‘2018년도 국가정보화 사업 규모를 발표함으로써 ICT 업계가 내년도 사업계획을 준비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조류독감 및 구제역 확산방지에 기여한 케이티 윤혜정 상무 등 올해 국가정보화 선도국가 위상정립 및 공공분야 ICT융합에 기여한 유공자 33인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과기정통부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 자치단체가 수립한 2018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종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예산안 기준으로 2018년도 국가정보화 예산은 전년도 대비 327억원 감소한 5조2,347억원이며 중앙정부가 4조1,849억원, 지자체가 1조498억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내년에는 각 부처에서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국민 안전, 국민편익 증진과 정보보호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을 위한 사물인터넷(IoT)에 1,040억원, 클라우드컴퓨팅에 5,056억원, 빅데이터에 2,123억원, 인공지능(AI)에 1,369억 등 지능정보기술에 총 1조752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통합지원을 위한 ‘온라인 수출 통합플랫폼 구축’ 및 신기술사업에 대한 자금 공급이 원활하게 되도록 ‘기술보증업무 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회와 도전의 문 앞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할 때”라며, “새로운 정부가 과거 정보화혁명의 성공을 교훈삼아 우리의 강점인 ICT 기반을 바탕으로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면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조력자로서 혁신 기술을 고도화하고 전 산업, 서비스와 ICT 기술이 융합될 수 있도록 견인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규찬 기자 (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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