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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도 스마트 팩토리 구축 통해 제2도약 발판 마련제일약품, 스마트 팩토리 본격 가동…400억원 투자 10억정 규모

[FA저널 SMART FACTORY 박규찬 기자] 제일약품이 미래 글로벌 성장에 신 중추 역할을 담당할 초석으로 최첨단 글로벌 스마트 공장을 지난해 말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VISION 2020-혁신적 헬스케어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제2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사진=제일약품]

지난 2015년 7월 착공 이후 약 400억원을 투입한 글로벌 스마트 공장은 바닥면적 3,791㎡, 연면적 1만3,121㎡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공장 지하층은 기계실과 물류창고, 1층은 포장라인, 2층은 생산라인, 3층은 기계실로 구성돼 있으며 우선 1단계로 연간 10억정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췄지만 추후 확장을 통해 연간 20억정을 생산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글로벌 스마트 공장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차세대 산업혁명이 포함된 BMS, EMS, WMS 등의 도입으로 생산, 물류, Utility 등의 모든 공정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조정이 가능하게 함으로서 안정성을 확보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기업보안을 위한 최첨단 보안시스템도 구축하여 인텔리젼트한 공장의 면모를 갖췄다.

그리고 독일의 최첨단 장비를 설치, 클로즈드 시스템을 도입해 교차오염을 최소화했고 자동화, 대용량화된 생산설비 구축으로 인해 작업의 효율화 및 대량화 그리고 작업자의 안전도도 확보했다.

공장 건축디자인도 기존공장의 천편일률적이고 단편적인 설비위주가 아닌 공간 활용을 통한 입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추구했으며 국제적 이슈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제약사에서는 최초로 ‘빙축열시스템’을 도입, 친환경 제약공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제일약품은 현재 글로벌 스마트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항바이러스 제제가 의약품 심사기준이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일본 선발 및 제네릭 회사에 공급되고 있고 특히, ‘엔테카비어’ 제제의 경우에는 년간 200만불 이상의 판매가 예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일본 제네릭업체 및 CIS, 유럽, 중동등과도 완제 CMO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스마트 공장은 cGMP를 충족시킬 전용생산라인 구축으로 수동으로 연결돼 운영되던 물류동선을 자동라인으로 연결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물류시스템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해 향후 제일약품의 글로벌 사업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제일약품 김정진 상무는 “PIC/S 기준에 적합하게 구축 된 최첨단 스마트 공장은 앞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으로 회사의 위수탁 사업 및 일본을 포함한 해외 수출 판로 확보 등 역할에 대한 비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시장 중심에서 해외시장 중심의 제약사로 거듭나고 있는 제일약품의 연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교두보로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찬 기자 (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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