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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로봇에 강한 저전압 프레임리스 모터파카코리아, K 시리즈와 고효율 전동그립퍼 ESG2 시리즈

[FA저널 SMART FACTORY 박규찬 기자] 글로벌 제조산업의 거스를 수 없는 트랜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장이며, 한국 중소기업 제조 설비의 고도화와 관련하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협동로봇이다. 

파카코리아 영업부 김치완 부장 [사진=파카코리아]

기존의 산업용 제조 로봇이라 하면 자동차 제조 시설에서나 볼 수 있는 거대한 로봇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로봇은 크고, 무겁고,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한다. 결정적으로 안전상의 이유로 인간과 같은 제조 라인에 함께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과 격리된 공간에 설치하거나 공정 전체를 로봇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전 세계 로봇 시장의 70%는 자동차 및 전기전자 제조의 대형 설비에 치중돼 있어 중소기업에서 로봇을 제조 공정에 적용하는 것은 공간 및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부담이 됐다.
한국에서는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 제조 시장에서도 협동로봇을 주목하고 있다. 협동로봇은 반복적이고 단순한 일정 작업을 담당하며 작업자와 함께 협업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로봇으로서 기존 산업용 제조 로봇과 달리 작업자와 함께 공정에 투입된다. 현재는 로봇시장의 5%를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5년 후에는 10배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여기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바로 협동로봇의 안전성이다. 작업자와 함께 공정에 투입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안전 기능은 물론, 부드러운 동작성과 저출력, 경량화를 통한 기계적인 안전성의 확보 또한 중요하다. 

파카하니핀사는 협업로봇의 경량형 로봇팔 기술에 맞는 경량형, 소형 PMAC 모터 K 시리즈를 출시했다. 같은 용량 조건에서 기존 모터의 크기를 1/3으로 줄일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이 높으며 90~95%의 높은 효율성을 보장한다. 

파카하니핀사의 프레임리스 모터 K 시리즈(사진 왼쪽)와 전동그리퍼 ESG2 시리즈 [사진=파카코리아]

K 시리즈는 회전자와 고정자가 모두 시스템 내부에 구현돼 있어 설계를 단순화할 수 있으며 12VAC의 저전압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또한 저속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데 진동과 관성은 줄었으며 정확도는 높아졌고 자연 냉각 기능과 유지보수가 필요 없도록 설계됐으며 고객의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또한, 전동그립퍼 ESG2 시리즈는 오랫동안 ESG1 시리즈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오던 전동그립퍼 제품을 간단한 세팅과 케이블링으로 그랩핑 제어할 수 있도록 일체화 시킨 제품이다. 기존에 제품들은 전동그립퍼와 컨트롤러가 분리돼 공간효율성이 떨어지고 가격 또한 높게 형성돼 있어 고객들이 선뜻 사용하기 힘들었었다.

이에 파카하니핀사는 전동그립퍼를 사용하거나 사용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근 ESG2 시리즈를 출시했다. 그립퍼 뒷면에 있는 레버를 사용해 토크와 속도제어를 간단하게 세팅할 수 있게 해 언제든지 작업자가 그랩핑할 제품의 용도에 맞게 빠른 세팅이 가능하도록 했다. 

파카코리아 영업부 김치완 부장은 “K 시리즈와 ESG2시리즈는 파카하니핀그룹이 갖고 있는 글로벌 모션제어 시장의 40년 이상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며, “파카코리아는 K시리즈 모터와 ESG2 시리즈 전동그립퍼로 지난해부터 협동로봇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초 국내 협동로봇과 관련해 K 시리즈 모터 약 2,000대를 수주했으며, ESG2  시리즈 전동그립퍼 또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K시리즈 후속모델로 기존대비 30% 이상 무게와 크기를 낮춘 모델도 올해 출시할 예정으로 이러한 성공적인 레퍼런스와 시장에 맞는 신제품 출시로 국내 프레임리스모터와 전동그립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규찬 기자 (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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