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저널 SMART FACTORY 박규찬 기자] 독일 산업자동화 센서 전문업체인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에서 압력센서 신제품이 출시됐다.

[사진=Dreamstime]

PV 타입의 새로운 압렉센서는 IO Link를 통해 프로세스 값을 연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뿐만 아니라 2개의 스위칭 출력을 제공한다. 작은 사이즈의 G¼ 프로세스 커넥션, <±0.5의 스위칭 포인트 정확도, <±0.05%의 재연성을 특징으로 한다.

아이에프엠의 새로운 압력센서는 프로세스 커넥션에 결합된 박막형 측정셀로 구성돼 있다. 이로 인해 19mm 지름에 불과한 매우 콤팩트한 소형하우징으로 구성돼 높은 정확도를 보장하며 최적의 가격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사진=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

특히 매끄러운 디자인의 센서는 유압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불활성 기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하우징상의 레이저 라벨링은 특별한 장점으로 작용된다. 불리한 환경조건하에서도 영구적인 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센서에 내장된 IO Link 기능으로 압력 피크 카운터와 같이 중요한 데이터와 프로세스 값을 지속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디지털 측정방식으로 인해 D/A 컨버터의 변환손실이나 케이블 길이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영향이 없어 보다 정확한 결과를 보장한다. 따라서 본 IO Link 기능으로 인해 사용자는 인더스트리 4.0에 적합한 솔루션을 보유하게 된다.

[박규찬 기자 (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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