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저널 SMART FACTORY 이건오 기자] 다후아는 글로벌 전자기업인 폭스콘에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5개 공장을 하나로 연결해 관제센터에서 스마트하게 공장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Command and Dispatch 관리를 제공하고 생산라인의 감독, 공장 도어 센서 알람 관리를 통해 시각적 경보 관리를 실현했다.

[사진=다후아코리아]

규모 확장이 이뤄지고 있는 생산 공장에 생산라인 및 직원, 재산, 식품, 교통 등의 안전에 대한 여러 가지 위험이 있었다. 기존의 단순 모니터링 관제가 아닌 지능화된 관제가 필요했다. 글로벌 전자기업인 폭스콘의 생산 공장 규모가 나날이 확장됨에 따라 각 공장 생산 라인의 안전, 산업의 안전, 직원의 안전, 재산의 안전, 식품의 안전, 교통안전 등 여러 가지의 위험에 직면했고 기존의 전통적인 관제센터는 모니터링만 할 수 있어 관리하는데 필요 사항을 충족시킬 수 없었다.

[사진=다후아코리아]

다후아는 폭스콘의 규모가 큰 생산 공장 5개 관제센터에 클라우드 비디오 스토리지와 관제센터 모니터를 제공했다. 또한, 생산 영역에 시각 적화 Command and Dispatch 관리를 제공했다. 생산라인의 감독, 공장 도어 센서 알람 관리를 통해서 시각적 경보 관리를 실현했다. 단지 내에는 스마트 IPC, 지능형 분석 서버로 안전 방범 지능화 경보를 실현했다. 다후아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한 관리 실현으로 전사적인 생산과 정상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생산라인의 시각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생산 효율과 제품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다후아코리아 레오 니 지사장 [사진=다후아코리아]

한편, 다후아는 2010년 HDCVI라는 아날로그 HD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고 특허를 통해 기술적인 우위와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2014년 이미 기존 아날로그 시장과 HDSDI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CCTV 풀 라인업을 가장 먼저 완성하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다후아 관계자는 “다후아는 단순히 CCTV 제조업체가 아니라 영상보안과 관련된 대부분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라며, “현재 다후아는 크게 9개의 산업분야 114개 업종에 필요한 솔루션 및 제품을 다양하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솔루션의 경우 각 나라마다 수요 및 시장 요구사항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후아는 각 나라의 현장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에 한국 현지에 맞는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 내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건오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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