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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신임 CEO로 모르텐 비어로드 선임… “비요른 로젠그렌 잇는 강력한 후임”
1998년 ABB 합류 이후 업계 선도 위한 노력 지속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자동화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술기업이 새 CEO와 함께 업계 내에서 새로운 혁신을 지원할 전망이다. ABB이사회는 모르텐 비어로드(Morten Wierod)를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현 CEO인 비요른 로젠그렌은 올해 7월 31일부로 CEO 자리에서 물러나 12월 31일부로 은퇴할 예정이다.

ABB가 신임 CEO로 모르텐 비어로드를 선임했다. [사진=ABB]

ABB는 오는 8월 1일부터는 현 CEO인 비요른 로젠그렌이 원활한 CEO 전환을 위해 연말까지 모르텐 비어로드와 ABB최고경영진(Executive Committee)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BB에 따르면 모르텐 비어로드(52세)는 ABB이사회에서 철저한 검증 및 선발 과정을 거쳐 임명됐다. 노르웨이 국적을 가진 신임 CEO는 1998년 ABB에 합류해 2019년부터 ABB최고경영진 내 멤버로 활동 중이며 현재 전기화 사업영역 총괄부회장이다. 이전에는 모션 사업영역 총괄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신임 CEO는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ABB이사회 피터 보저 회장은 “경쟁적인 선발 과정을 거쳐 ABB를 이끌 뛰어난 내부 후보를 지명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르텐 비어로드는 비요른 로젠그렌 CEO를 잇는 강력한 후임으로 주요 고객 부문별 광범위한 전문 지식과 우수한 실적 기록 외에도 ABB와 분권화된 운영 모델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터 보저 회장은 “ABB는 모르텐 비어로드 신임CEO가 가진 리더십과 함께 핵심적인 우선순위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며, “새로운 실적 및 지속가능성 목표가 확고히 유지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ABB 모르텐 비어로드 신임CEO는 “이사회가 저탄소사회 구축에 핵심이 되는 인재와 기술이 함께하는 훌륭한 ABB를 이끌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며, “지난 몇년간 비요른 로젠그렌과 함께 일한 것은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르텐 비어로드 신임CEO는 “최근 원대한 재무 목표 및 지속가능성 기준을 설정한 이후, 계속해서 분권화된 운영 모델을 구축해 전기화 및 자동화 분야에서 시장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모든 잠재력을 포착해 가고자 한다”고 부언했다.

한편 ABB는 현재 CEO를 역임하고 있는 비요른 로젠그렌이 ABB Way 운영 모델을 통해 ABB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자사 목적에 맞게 조정하고 재무 실적 및 지속가능성 성과를 크게 향상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이에 비요른 로젠그렌은 효율적이고 수익성을 높이며 빠르게 성장 중인 ABB에 대한 성공적인 인계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ABB 비요른 로젠그렌(Björn Rosengren) CEO는 “신임CEO인 모르텐 비어로드가 회사를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ABB는 향후 기회를 포착하는 데 있어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창현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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