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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재료 마감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글로벌 선도기업 ‘Acme Manufacturing’, 본격 한국 상륙
프리츠 칼슨 3세 CEO “금속 마감 기술 100년 노하우, 로봇 자동화로 구현”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전 산업군에서 로봇 자동화로의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노동인구 감소는 물론, 비용절감·작업환경 개선·생산성 향상 등 장점이 로봇 자동화로의 전환을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로봇 기술의 발전과 별도로 자동화하려는 공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난제에 가까운 문제가 된다. 복잡하고 정교한 공정일수록 로봇 기술과 공정 둘 모두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이에 분야별 관련 전문 로봇 자동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Acme Manufacturing Fritz Carlson(프리츠 칼슨) 3세 CEO는 “우리가 항상 해온 일은 자재 제거로 연삭, 연마, 버핑, 디버링 및 절단 작업”이라며, “우리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에는 100년 노하우가 녹아 있다”고 밝혔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최근 고성능 금속재료, 티타늄, 코발트크롬 및 인코넬 등의 재료 마감 로봇 자동화 시스템 통합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미국의 Acme Manufacturing(아크미 메뉴팩처링)의 Fritz Carlson(프리츠 칼슨) 3세 CEO가 한국을 찾았다. 아크미 메뉴팩처링은 1910년부터 연삭, 연마, 디버링 및 절단 작업을 위한 특수기계 제조업체로 시작해 관련 분야에서 1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1985년부터 일본 화낙(FANUC)의 전략적 파트너로 로봇 공학에도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로봇 자동 경로 생성 기술도 개발해 로봇 프로그래밍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등 제조 효율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에 2016년에는 ‘화낙 올해의 글로벌 파트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아크미 메뉴팩처링 프리츠 칼슨 3세 CEO는 “우리는 금속 표면 마무리 자동화 분야의 초기 선구자 중 하나이자, 로봇 연마 시스템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다”면서, “항공우주 등 고성능 메탈 재료를 필요로 하는 20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지가 한국을 찾은 아크미 메뉴팩처링 프리츠 칼슨 3세 CEO를 만나봤다.

아크미 메뉴팩처링은 1910년부터 연삭, 연마, 디버링 및 절단 작업을 위한 특수기계 제조업체로 시작해 관련 분야에서 1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사진=아크미 메뉴팩처링]

한국을 찾은 목적은?

한국은 세계적으로 제조업이 수준 높이 발달한 나라고, 시장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왔다. 그동안 계속 한국 시장에 우리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찾고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더블에이엠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여러 잠재 고객들과의 미팅을 위해 방문했다.

Acme Manufacturing을 소개 부탁한다.

아크미 메뉴팩처링은 1910년 특수 기계 제조업체로 시작했다. 우리가 항상 해온 일은 자재 제거로 연삭, 연마, 버핑, 디버링 및 절단 작업이다. 금속 마감과 관련해 100년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1960년도부터는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금속 표면 마무리 자동화 분야에서 초기 선구자이며, 로봇 연마 시스템 분야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리만의 노하우로 경쟁업체의 솔루션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일관된 고품질 표면 마무리를 제공한다. 산업군으로는 20개가 넘는 분야를 아우르며, 세계적으로 약 4,000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대만·싱가포르 등에 250개가 넘는 프로젝트로 시스템을 판매 설치했다. 우리의 핵심 사업은 자재 제거이며, 고객사가 우리와 함께 하는 이유는 우리의 노하우 때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사진왼쪽부터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와 Acme Manufacturing 프리츠 칼슨 3세 CEO가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블에이엠]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면?

우리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효과적인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최신 기술과 프로세스를 결합해 마감 산업을 발전시켜 왔다. 우리의 로봇 연마 솔루션에는 작업, 프로세스, 비전시스템, 검사, 레이저 등 관련 기술이 총망라된다. 우리는 이것을 ‘생태계’라고 부른다. 솔루션 안에는 자재 제거, 마감, 사이클타임, 에지 브레이크 등 관련 노하우가 모두 포함된다. 단순히 시스템만이 아닌 프로세스를 함께 제공하고 만들어 준다. 우리가 솔루션 공급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고객이 효율적으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효율화시키고, 공정의 품질을 표준화한다. 결국 기업은 자동화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독자적인 개발로 ‘로봇 자동 경로 생성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항공우주 유지보수, 수리, 분해 검사 또는 MRO 운영을 위해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도 출시했다. 고급 3D 표면 스캐닝 기술이 다수의 부품별 로봇 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해 시간을 절약하고 마감 작업을 최적화한다.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방향은?

한국에 특히 관심이 있는 대상 시장은 주로 항공, 제트 엔진 부품, 의료기기, 방위산업, 소비재 등 이다. 새로운 파트너 더블에이엠과 함께 한국의 특정 산업 및 기업에 집중적으로 접근할 것이다. 우리가 가진 강력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소개하면서, 비즈니스를 확장 및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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