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에 대한 요구사항 증가로 엔지니어들은 복잡한 설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될 수 있다.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리소스 센터를 통해 설계 엔지니어들이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저가 임베디드 시스템 엔지니어를 위한 콘텐츠 허브를 지원한다. [자료=마우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우저 ‘임베디드 프로세싱 허브’는 임베디드 시스템 보안이나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해 임베디드 솔루션을 손쉽게 구현하는 방법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마우저는 허브를 통해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지속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마우저 기술팀은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엔지니어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빠르게 성장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 모범 사례 및 사례 연구, 실제 애플리케이션과 기술 사례 등도 제공 중이다.

마우저에 따르면 허브에는 주요 기능을 단일 PCB 상에 통합해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단일보드컴퓨터(Single Board Computer, SBC) 같은 임베디드 솔루션 관련 사례들이 포함돼 있다.

한편 마우저는 현재 임베디드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비글보드(BeagleBoard) ‘비글V-어헤드(BeagleV-Ahead) 오픈소스 RISC-V SBC’ △아두이노우노(Arduino UNO) ‘REV 4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CM4(Compute Module 4)’ △시드스튜디오(Seeed Studio) ‘오디세이(ODYSSEY) X86J41258xx RP2040 미니 PC’ 등이 있다.

[조창현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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