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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클래로티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국내 OT 보안 확대 나선다
두산그룹 및 국내 기업 대상으로 OT 보안 솔루션 공급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대표 박석원, 이하 DDI)이 클래로티(CEO 야니브 바르디, Yaniv Vard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들에게 운영기술(Operational Technology, 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 클래로티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OT 보안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 [사진=DDI]

클래로티는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은 이스라엘 기업으로 산업, 상업 및 의료 환경으로 확장된 사물인터넷(XIoT) 전반에 걸쳐 모든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보호하는 글로벌 XIoT 보안 전문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DDI가 국내 공급하는 클래로티의 보안 솔루션은 △고객사가 보유한 OT 자산에 맞춤화된 보안 취약점(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CVE) 가시화 △OT 보안 표준 지침을 모두 충족하는 원격 관리 및 원격 제어 △네트워크를 6단계로 구조화한 퍼듀모델(Purdue Model) 및 구역(Zone)·전달자(Conduit) 구분 기반의 직관적 경고 모니터링 등 OT 보안에 필수적인 3가지 사항을 모두 지원한다.

글로벌 제조업, 제약, 식음료(F&B) 등 18개 이상의 산업군에 실제 적용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DDI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기존의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 보안과 함께 OT 보안 솔루션도 대외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DDI는 그룹사에 적용해 본 베스트 프렉티스를 대외사업으로 확장하는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전략을 활용해 오고 있다.

일환으로 지난 2021년,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 사이버리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Endpoint Detection & Response) 등 통합 보안 솔루션 공급해 왔다. 나아가 두산에 적용되는 클래로티의 OT 보안 노하우를 통해 한국 내 다양한 산업군의 OT 보안 대외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클래로티 야니브 바르디 클래로티 CEO는 “한국 산업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클라우드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만큼 모든 단계를 지원할 수 있는 OT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절실하다”며,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제조공장뿐만 아니라 두산 계열사들의 해외 생산기지를 보호하는 글로벌 규모의 산업 사이버 보안 개선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산그룹 디지털 총괄본부(HoD) 겸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최고운영책임자(COO) 로버트 오 부사장은 “두산은 IT 보안뿐만 아니라 계열사 내 다양한 제조기반 시설을 위한 선제적 OT 보안 도입으로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사이버리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IT 보안 사업은 더욱 공고히 하고, OT 보안은 클래로티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두 보안 영역의 연결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는 탄탄한 보안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두산의 OT 보안 여정을 함께하게 된 클래로티와 파트너십은 보안 사업 영역 확장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으며, 앞으로 국내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에코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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