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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양방향 통신 가능한 IO-Link 제품으로 센서 정보화 실현한다
스마트한 센서 구현 위한 IO-Link 토털 솔루션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자동화 시장에서는 센서에 대한 스마트화가 지속 요구되고 있다. 스마트한 센서 구현을 위해서는 센서에 대한 정보 수집이 용이해야 되는데, IO-Link(아이오링크) 통신은 센서 장치들을 위한 대표적인 산업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접센서 PRD 시리즈에 대한 IO-Link 통신형 모델 [사진=오토닉스]

IO-Link는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 표준인 IEC61131-9를 기반으로 하는 개방형 표준 직렬 프로토콜이다. 이에 IO-Link 마스터(Master)와 IO-Link 디바이스간 양방향 정보 교환이 가능해지게 된다. 특히 IO-Link 통신을 활용하면 센서 레벨에 있는 데이터를 상위 레벨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공장 내 모든 기기와 장비를 연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현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예지보전을 실현할 수 있으며, 장치에 대한 다운타임을 감소시킬 수 있어 현장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현재 제조업은 점차 자동화로 변화하고 있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센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IO-Link 통신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는 IO-Link 관련 수요 증가에 따른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오토닉스는 IO-Link를 위한 IO-Link 마스터 및 디바이스 제품과 함께 관련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IO-Link 통신 위한 센서 라인업 출시

오토닉스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근접센서 PRD 시리즈’에 IO-Link 통신형 모델을 출시하며 IO-Link 디바이스 관련 라인업을 구축했다. IO-Link 통신 모델은 △ø12mm △ø18mm △ø30mm급 검출면 사이즈를 제공한다.

오토닉스에 따르면 PRD 시리즈 제품들은 어느 방향에서도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360° 링 타입 표시등을 적용해 작업자가 센서에 대한 사용 및 통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IO-Link 통신 모델인 PRD 제품에는 센서마다 가지고 있는 개별 ID를 통해 검출 물체에 대한 과접근 판정 및 불안정 검출 알람 기능을 탑재했다. 또 코일·출력 단선 감지 같은 센서 이상 원인 분석과 위치 확인 등을 포함한 예지보전을 지원한다.

중계박스형 리모트 I/O ADIO 시리즈 제품 [사진=오토닉스]

ADIO 시리즈로 원활한 신호 중계 가능

오토닉스는 IO-Link 마스터 제품으로 ‘중계박스형 리모트 I/O ADIO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ADIO 시리즈는 IO-Link 및 일반 I/O 등 하위기기 신호를 산업용 통신인 △EtherCAT △EtherNet/IP △PROFINET으로 교환해 상위 레벨에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 데이지 체인 구조로 이뤄져 있어 네트워크 통신 및 전원을 결선할 수 있으며 최소화된 배선 길이로 작업 시간과 함께 유지보수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토닉스는 ADIO 시리즈가 아연 소재 다이캐스팅 재질로 외부 충격에 강하며 IP67 및 IP69K를 충족하는 보호구조로 분진 및 세척, 침수와 살수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Push-Pull 타입 커넥터 결선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오토닉스가 센서 정보화 실현을 위한 IO-Link 통신 제품을 제공한다. 사진은 IO-Link 제품 통합 관리를 위한 오토닉스 atIOLink 소프트웨어 [자료=오토닉스]

atIOLink 소프트웨어 기반 IO-Link 통합 관리

IO-Link 마스터와 디바이스를 통해 센서에 대한 연결을 성공하더라도 관련 데이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면 현장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기 어려워지게 된다. 이에 오토닉스는 IO-Link 제품 설정 및 진단, 유지보수 등이 가능한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atIOLink를 제공하고 있다.

오토닉스에 따르면 atIOLink를 통해 IO-Link 마스터에 대한 포트 구성과 더불어 IO-Link 디바이스 관련 파라미터 설정 및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유지보수 측면에서는 관련 디바이스에 대한 파라미터를 IO-Link 마스터에 저장하고 다시 불러올 수 있으며, 디바이스를 공장 출고 상태로 초기화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오토닉스는 다양한 센서 제품군에 IO-Link 통신 기술을 접목시켜 IO-Link 디바이스와 마스터 제품에 대해 보다 다양한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오토닉스는 IO-Link 제품 수요 증가에 맞춰 포토센서, 초음파센서 등 IO-Link 디바이스를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며, “IO-Link 마스터도 지원 프로토콜을 확대해나가며 오토닉스만의 IO-Link 포트폴리오를 알차게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창현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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