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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MWC 프리뷰] 비젠트로, AI 기술 적용한 MES·ERP 제공…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참관포인트] 자체개발 Low Code 플랫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토털 솔루션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매년 2차례에 걸쳐 개최되던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가 2023년부터는 자율생산 월드 콩그레스(AMWC)로 업그레이드돼 서울에서 2일 동안 확대 개최된다. ‘2023 AMWC : 2023 자율생산 월드 콩그레스’는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산 서울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23AMWC에서는 △인공지능 △지능형 센서 △디지털 트윈 △스마트 머신비전 △지능형 로봇 △스마트팩토리 제조 솔루션 등 미래 자율생산 공장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지난 2011년 6월 삼성SDS에서 분사해 설립된 비젠트로는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개발과 IT 컨설팅,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 등 토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2,000여곳이 넘는 기업에 대한 IT 프로젝트 진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비젠트로 김홍근 대표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AI 기반 ML 모델을 탑재해 더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비젠트로]

특히 ‘UNIERP’라는 중소·중견기업용 ERP 솔루션을 1996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I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하면서도 UI·UX와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UNIERP6.0 버전도 출시했다.

또 △제조실행시스템 UNIMES △통합업무솔루션 UNIPORTAL △IoT 데이터수집기 솔루션 UNIDAS △AI 분석솔루션 UNIAnalytics 등도 개발해 보급 중이며, 보유 중인 AI 기반 ERP와 분석 솔루션 등을 바탕으로 제조·유통과 기계·부품, 전기·전자 및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비젠트로는 향후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확보하고 비용 절감과 생산성 증가, 협업 강화 등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제조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객군도 제조산업 중심에서 식품·건설 같이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비젠트로 김홍근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및 융합을 통한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돕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데이터 분석 솔루션에서 각 산업 및 업종에 맞는 다양한 템플릿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AI 기반 ML 모델을 탑재해 보다 더 스마트한 UNIERP·UNIMES 등 고성능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젠트로는 UNIERP를 필두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비젠트로]

UNIERP 등 다양한 솔루션 선보일 방침

비젠트로는 2023AMWC에서 △UNIERP △UNIMES △UNIDAS △UNIAnalytics 등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UNIERP는 기업 내부에서 사용하는 자원을 통합해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경영 효율화 제고를 위한 중소·중견기업용 솔루션이다. 구체적으로 정보전달 방식 측면에서 UI와 UX를 개선해 대시보드와 차트, 리포트 등을 ERP 내에 전면 배치했다. 기존 텍스트 위주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업무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UNIMES는 ICT 기반 장비를 활용해 생산과 품질, 물류현장에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관리 및 분석하는 AI 제조실행시스템이다. 이에 사용하는 업무에 대한 가시화와 함께 데이터 수집과 관리, 모니터링 등 다양한 작업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 UNIDAS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통신이 가능하도록 OPC UA 표준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IoT 데이터수집기로 수작업 없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돕는다. PLC 설비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파일이나 DBMS 및 NoSQL 등 다양한 형태로 저장 가능하며, 예측·분석 및 시각화를 통한 설비 예지정비와 제품 불량 판단이 가능하다. 비젠트로는 UNIDAS가 실시간 모니터링도 지원하며, 제조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UNIAnalytics는 설비와 PLC, IoT 센서 등에 대해 UNIDAS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ERP·MES·PORTAL 같은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정제·학습·검정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I를 적용했기에 코딩 없는 분석 과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비전문가도 △전처리 △EDA(Exploratory Data Analysis) △학습 △시각화 △배포 과정을 손쉬운 UX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비젠트로는 UNIERP 및 UNIDAS 등 스마트팩토리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료=비젠트로]

솔루션간 융합 및 Low Code 플랫폼 적극 활용 예정

비젠트로에 따르면 최근 AI 및 ML 기능을 탑재한 ERP나 MES 같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실제 고객이 사용하기에는 진입장벽이 여전히 높다. 이에 고객이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관건이며, 제품·서비스 개발 및 제공 측면에서는 Low Code를 활용해 개발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비젠트로는 향후 △비즈니스 솔루션과 데이터플랫폼간 융합 △Low Code 플랫폼 기반 솔루션 개발 △사용자 중심 편의성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보유 중인 MES·ERP와 IoT 데이터수집기,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결합해 단순한 데이터 수집을 넘어 제조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스마트팩토리 및 제조 빅데이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 솔루션 개발 측면에서도 기존 방식을 탈피해 Low Cod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비젠트로는 자체개발한 Low Code 플랫폼에 대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생산성 증가와 개발비 절감 또한 검증됐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솔루션 사용자에 대한 편의성을 고려해 보다 손쉬운 UI·UX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조창현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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