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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신기술의 향연, 지능형 공장의 미래…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 6월 24일 코엑스서 개최
AI 비전검사, AMR, OT보안 등 전문강연 펼쳐쳐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엣지컴퓨팅, 클라우드, 5G, AI 등 스마트제조혁신에 신기술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본격 데이터 제조시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고도화 솔루션이 제조현장에 속속 구축되고 있다. 정부도 △디지털 클러스터 △K-등대공장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등 구체적인 고도화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데이터·AI 등에 대한 지원폭을 넓히며 제조혁신 생태계 전반의 질적 고도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오는 6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는 본격적인 DX 솔루션 소개가 이뤄진다.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는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선도기관 및 기업들이 참가해 부스 전시를 비롯해 3개 트랙에서 주제별로 20여개의 전문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부스 전시에는 제조정보시스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서비스, 공장자동화 및 제조 프로세스 자동화, 제조용 에너지관리 솔루션, 제조 컨설팅 서비스, 영상감시 원격감시 및 보안 솔루션 등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인더스트리뉴스>가 전시회에 앞서 미리 만나본 기업들의 분야별 솔루션들은 디지털 전환 속도를 실감케 했다. 엣지컴퓨팅, 클라우드, 5G, AI 등 DX 신기술이 접목된 분야별 솔루션들은 지능형 공장의 미래를 그리고 있었다.

AI부터 메타버스까지 DX 신기술 향연

지난해 11월 AI 딥러닝 플랫폼 ‘모아이’(MOAI)와 이를 탑재한 AI 비전 솔루션 ‘T-MEGA’로 코스닥에 입성에 성공한 트윔(대표 정한섭)은 AI 딥러닝 기술을 발전시켜 머신비전의 난제를 하나씩 해결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타이어 검사기와 배터리 검사기를 본격 소개한다. AI 기술은 텍스트 판독, 미묘한 무늬 판별 등을 수행하며 베테랑 작업자의 눈에 필적하는 수준까지 올라선 모습이다. 특히 타이어 검사기는 굴곡이 많아 어려운 검사 가운데 하나다. 트윔은 외면 뿐만 아니라, 굴곡진 내면까지 검사하는 등 품질 검사에 신뢰성을 높인 모습이다.

폭넓은 제조분야에서 고기능·고품질의 FA기기 제품을 구축하고 있는 종합전기업체인 미쓰비시전기는 2003년부터 개발해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고 있는 FA-IT 통합솔루션 ‘e-F@ctory’를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다. 이와 함께 DX의 추진에 대해 업종별, 용도별 실제 도입사례와 추진 방법을 Small Start부터 고도화까지 소개한다. 국내 토종 AMR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로탈은 AMR에 협동로봇·컨베이어를 더한 ‘공장장’, ‘Descartes’ 솔루션을 선보인다. 대기업에 납품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침투하고 있는 로탈의 AMR을 직접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산업용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솔루션으로 선도하고 있는 버넥트가 원격 협업을 극대화하는 ‘XR’ 솔루션을 들고 나온다. 버넥트는 다양한 산업현장의 특성과 주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모든 현장에 XR 솔루션이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사람이 투입되기 힘든 상황이나 지역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로봇이나 드론 등을 통해 고도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지난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 행사에서 강연을 듣기 위한 참관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져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LS일렉트릭은 국내 최초 오픈형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를 리뉴얼 중인 가운데, 관련 내용을 본격 홍보한다. LS일렉트릭의 ‘테크스퀘어’는 수백여 개의 기업에게 무료 멘토링 서비스를 비롯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요기업의 구축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등을 이끌어 내는 등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의 표준이 되고 있다. 하반기 리뉴얼이 완료되면, 멘토링과 사업 진행 내역, 구축에 필요한 정보부터 다양한 디바이스까지 모든 제조기업의 상생형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딥러닝 기반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뉴로클은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뉴로알(Neuro-T & Neuro-R)의 3.0 버전을 들고 나온다. 뉴로클은 기술을 앞세운 시장 장악력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유수의 기업들 및 기관과 협업하고 있으며, 아시아 및 유럽 10개국 진출에 성공했다.

산업용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생산 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브이엠에스솔루션스는 ‘SmartAPS’를 소개한다. ‘SmartAPS’는 스마트공장의 최적 생산 운영에 필요한 핵심 소프트웨어로, 제조 상황을 표준화된 데이터 형식과 운영 규칙을 이용해 모델링하고 MES/ERP 등 기간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생산 계획 및 스케줄을 생성한다.

글로벌 OT 산업보안 분야의 리딩기업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포티넷은 슈나이더일렉트릭과 공동으로 제작한 스마트팩토리 데모 판넬을 가지고 나온다. 해당 데모 판넬은 산업용 제어시스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포티넷 시큐어 브랜치 OT 보안 솔루션들과 PLC의 안전한 원격 모니터링과 제어를 위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Pro-face Connect HMI 솔루션을 연동했다. 스마트시큐어 브랜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네트워크와 보안 솔루션의 통합구성을 제시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시선추적 기술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토비테크놀로지가 시선추적 기능을 탑재한 안경형 제품 ‘Tobii Pro Glasses3’와 함께, 365일 24시간 용도별로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스마트 파티클 카운터’(SPC-5000)를 본격 전시한다. 이외에도 분야별 전문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 전시와 시연이 이뤄진다.

컨퍼런스 장 밖 엑스포 부스에서는 본격적인 구매 상담 등 비지니스 매칭이 이뤄진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AI 비전검사, AMR, OT보안 등 20여개의 전문강연 펼쳐쳐

컨퍼런스에서는 오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포스코ICT, 미라콤아이앤씨, 트윔, 미쓰비시전기 등 기관, 기업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3개 트랙에서 20여개의 전문강연이 펼쳐진다. 주요 강연 주제를 미리 살펴보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과 도입전략 △디지털트윈으로 보는 제조업의 미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통합플랫폼 구축 사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조혁신 방안 △AR·VR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지속가능한 스마트공장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 공장 생태계 제안 등이 편성됐다.

이외에도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바이어 상담회, 공급기업 및 수요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상담관 등을 운영해 실질적인 정보 교류는 물론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전기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인더스트리뉴스, FA저널 스마트팩토리가 공동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특별후원한다.

한편,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 이어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22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가 이어 열린다. 매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하면서 실제 사용자인 제조기업 담당자와의 활발한 교류의 기회를 만드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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