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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생산성 확대·공급망 강화 등 ‘Maximum On-Time Delivery’ 계획 발표
5,300만 유로 투자 디지털화 가속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PI Group이 반도체, 광전자, 자동화, 생명 과학 등 주요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글로벌 공급 부족 상황에 대응하고자 ‘Maximum On-Time Delivery’ 계획을 발표했다. 생산성 향상, 생산 능력 확대 및 전체 공급망 최적화를 위한 5,300만 유로 이상의 투자가 포함됐다. 2021년에 이미 17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PI는 240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PI Technology Center [사진=PI]

팬데믹은 PI의 주력 시장을 빠르게 가속화해 모든 시장 부문에서 예상치 못한 강력한 성장을 이루었다. PI Group Markus Spanner CEO는 “단기적으로도 계획 보안 및 정시 납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PI는 지난해 이미 포지셔닝 시스템 및 피에조 세라믹 부품의 생산량을 전년도에 비해 30% 늘렸지만,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주문량을 따라가려면 아직 모자라다. 다양한 조치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고 중기적으로는 높은 생산량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성 최적화 및 창출 위해 5,300만 유로 투자

먼저 PI는 5,300만 유로의 투자를 통해 기존 생산성 최적화와 새로운 생산성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세웠다. 2021년에 30% 이상의 생산량 증가에 이어 인더스트리 4.0을 구현하는 디지털화를 통해 올해에도 생산량이 30% 이상 중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부터 Karlsruhe, Eschbach, Rosenheim, Lederhose의 모든 독일 생산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며, 미국에서도 추가 생산 능력을 창출할 예정이다.

수직 공급망 통합으로 관리 강화

PI는 지역 공급망을 파악하기 위해 공급망 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공급업체를 위한 ePortal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급업체와 훨씬 더 빠르고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며, 공급망을 수직적으로 통합하여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다.

아울러 많은 고객과 함께 장기 계획을 논의하며 미래 지향적인 제조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역량 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정시 납품을 개선하기 위한 포괄적인 조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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