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PI는 H-811.i2V 진공 호환 6축 헥사포드 스테이지를 통해 진공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 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H-811.i2V 진공 호환 6축 헥사포드 [사진=PI]

헥사포드 다축 스테이지는 높은 정밀도, 범용성, 응답성으로 인해 능동 광학 얼라인먼트 및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에 널리 사용된다.

H-811.i2V는 △5kg의 가반 하중 △34mm의 리니어 이동 범위 △42°의 로테이션 이동 범위 △±0.06µm의 위치 반복도 사양을 갖췄다. 

PI는 40년 넘게 광 얼라인먼트부터 의료 및 천문 망원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속도, 하중, 힘, 역학, 크기의 헥사포드 모델을 설계해왔다. 

모든 PI 헥사포드 스테이지는 헥사포드 전용 컨트롤러 및 소프트웨어와 페어링할 수 있다. 

PI 헥사포드는 프로그래밍이 용이하고 사용자가 한 번의 명령으로 회전 중심을 변경할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얼라인먼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무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선택한 헥사포드가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작업 공간, 가반 하중, 힘 등의 조건에 적합한지 알 수 있다.

[최정훈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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