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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공업, 닛세이 지분 100% 인수 결정
로봇 및 FA 기기 글로벌 시장 공략 시너지 낸다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브라더 공업 주식회사가 지난해 11월 8일 자회사 닛세이(NISSEI) 주식의 잔여 지분에 대한 인수 결정을 발표하고, 다음날인 11월 9일 부터 게시했다.

브라더 GTR은 80년 이상의 축척된 기술력으로 품질 높은 기어 모터 및 감속기를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위 사진은 AGV전용 ‘V시리즈’ 중 ‘VHL_DR’. [사진=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해당 지분 인수는 법상 정해진 주식취득 절차에 따라 (도쿄증권거래소 시장 제2부 및 나고야 증권거래소 시장 2 제부에 상장된) 닛세이에 대한 브라더 공업의 보유 지분 60.17%에서 잔여 지분 39.83%를 공개 매수 후 비공개로 전환, 닛세이를 브라더 공업의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65년 브라더 공업에서 출자한 닛세이는 브라더 머시너리 사업 중 하나로 감속기와 기어 2개의 사업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감속기 사업에서는 반송 기계, 공작 기계, 식품 포장 기계 등 여러 분야에 인덕션 기어 모터, 서보 모터용 정밀 감속기, BLDC DC 기어 모터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기어 사업에서는 로봇용 정밀 기어를 시작으로 공작 기계 및 전동 공구 등에 각종 OEM 기어를 제조 · 판매하고 있다.

닛세이가 개발 · 제조하는 감속기와 기어는 폭넓은 산업용 기계에 사용된다. 특히 코로나19에 의한 생활 양식의 변화와 노동 인구 부족 등 사회 과제 해결에 중요한 부품으로 향후 증대할 자동화 · 성인화의 요구에 따라 사회의 생산성 향상에 공헌할 수 있다.

브라더 공업은 이번 닛세이 지분 100% 인수로 머시너리 사업 부문에 있어 향후 큰 성장이 기대되는 로봇 및 FA 기기 시장에 그룹의 비전인 ‘산업용 영역에서의 비약’에 공헌할 것을 기대하며 확실한 성장과 기회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브라더 공업 주식회사 사사키 이치로 대표이사(CEO)는 “지금까지 모회사와 자회사가 각각 주식시장에 상장을 유지한 상태에서는 닛세이의 경영상 독립성 확보가 요구돼 브라더와 닛세이 양 회사의 사업 운영에 일정한 제약이 있었다”면서, “닛세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양 회사의 제휴 및 경영 자원, 노하우 공유, 인재 교류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사사키 이치로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및 가속화하는 디지털화 등 사업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브라더와 닛세이가 하나가 돼 양 회사의 다양한 독자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사업을 확대해 `At your side 2030` 비전 달성에 연결하고자 한다”고 이번 100% 자회사 편입의 목적과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브라더 공업 주식회사는 전 세계에 프린팅, 솔루션 사업과 머시너리 사업, 네트워크, 콘텐츠 사업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에는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한국 법인을 두고 있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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