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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장대 산업에 AI 기술 본격 적용시킨다
산업부, AI 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시동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미래차, 반도체 등 유망산업 뿐 아니라 여전히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동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조선, 기계산업에 정부가 본격 AI 기술을 무장시킨다.

최근 슈퍼사이클 시그널이 나오는 조선업의 경우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필두로 스마트 용접기술, 용접 품질검사, 생산 관리 등에 AI융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dreamstime]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제조 산업현장의 AI 기술 융합을 위해 추진하는 'AI 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 지원분야를 8개로 확정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8개 분야는 미래형 자동차, 디지털건강관리, 반도체, 사물인터넷가전, 기계, 섬유, 디스플레이, 조선으로 신산업과 주력산업이 골고루 포함됐다.

올해 사업은 AI 전문인력 1,280명 양성이 핵심이다. 산업부와 KIAT는 해당 산업 분야의 실태와 교육 수요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업종별 협단체와 AI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 교육기관 등이 포함된 협력체 형태로 사업수행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슈퍼사이클이 도래했다는 시그널이 명확하게 나오는 조선업의 경우,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필두로 AI 융합교육 수요가 많은 스마트 용접기술, 용접 품질검사, 생산 관리 등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미래차 분야는 현대차 교육센터인 '엔지비'와 협력을 통해 AI 접목이 유용한 자율주행, 연결, 친환경 전동화, 차량 신뢰성 평가, 자동차 연구개발 실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와 KIAT는 올해 선정된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가치사슬 고도화 등 혁신사례를 창출하고, 성공사례를 구축해 대상 범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황수성 국장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며, “우리가 강점을 가진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AI 기술인력을 양성해 우리 산업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정훈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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